최종편집 : 2014.9.1 월 17:19
로그인  |   회원가입  |   자유게시판
> 뉴스 > 뉴스
     
초속 48m 태풍 ‘볼라벤’… 27일 남부 영향권
2002년 ‘루사’ 보다 강력…강한 비바람 집중 대비해야
2012년 08월 24일 (금) 09:58:08 뉴스앤거제 nng@daum.net

   
 
태풍 '볼라벤'이 지난 20일 괌 북서쪽 해상에서 발생해 23일 오후 3시 현재 크기는 '중형', 바람의 세기는 초속 41m의 '강한 태풍' 수준을 유지한 채 시속 148㎞의 속도로 일본 오키나와 쪽을 향해 북상 중이다.

24일 오후에는 오키나와 남동쪽 약 640㎞ 해상, 26일 제주 서귀포 남쪽 약 640㎞ 해상으로 올라온 뒤 27일엔 제주 서귀포 먼바다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 볼라벤은 2007년 9월 제주도를 강타한 태풍 '나리' 이후 5년 만에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위험한 태풍이 될 전망이다.

오는 25~26일 태풍 볼라벤의 평균 최대풍속(10분간 분 바람의 평균 풍속)은 초속 48m로, 나리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 볼라벤은 역대 가장 강한 바람을 몰고 온 2003년의 태풍 '매미'(초속 54m· 평균 최대풍속 기준)보다는 약하지만 2002년의 '루사'(초속 41m)보다는 더 강한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면서 "강풍의 반경(半徑)도 450~500㎞나 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 전역이 태풍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현재 태풍 볼라벤이 서해 상을 따라 북상해, 작년 8월 발생한 '무이파'와 2010년 9월의 '곤파스'와 흡사한 경로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태풍의 진로가 조금 더 동쪽으로 치우칠 경우 '최악의 시나리오'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태평양고기압이 동쪽으로 빠르게 수축할 경우 태풍의 진로가 동쪽으로 더 꺾이면서 서해안 내륙에 바짝 붙어서 북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면서 "이럴 경우 더 큰 피해가 우려되므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앤거제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앤거제(http://www.newsngeoj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의견나누기(1개)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운영원칙]욕설, 저주, 인신공격 등 기본예의를 갖추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 올린 글은 통보없이 삭제합니다.
  
시민 (203.XXX.XXX.34)
2012-08-25 15:19:36
태풍에 만반의 준비를 하세요.
비.바람.바다물..
리플달기
0 0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
내연남의 끔찍한 폭행두고 벌이는 ...
고현항 매립과 비겁한 방관자
풍력단지 조성 "민원 있으면 허가...
석포 일반산단 조성 예정지 '경매...
허위입원으로 억대보험금 편취 5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남 거제시 고현동 동문천로 12 웅진빌딩 3층 / TEL 055-632-2727 / FAX 055-632-2703
제호: 뉴스앤거제 / 등록번호: 경남 00081 / 등록일자 : 2009.8.28 / 발행인 겸 편집인 : 신기방
Copyright 2009 뉴스앤거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ng@daum.net
뉴스앤거제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