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곡~황덕간 연결도로 개설공사.

산건위는 15일 첫날 장승포 망산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능포도시계획도로(소로2-65호선) 개설공사와 칠천량해전공원 조성사업, 옥계지구 잊혀지지 않는 기억테마 조성사업, 대곡~황덕간 연결도로 개설공사 등 13개 사업장을 둘러봤다.

17일에는 포로수용소 테마파크 조성사업지와 자전거도로 정비공사 현장, 거제요트학교 증축사업, 사곡~거제간 4차선 확포장공사현장 등의 사업장을 둘러봤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7명(신임생, 박장섭, 김두환, 한기수, 윤부원, 전기풍, 유영수 의원)은 현장에서 공사의 진행사항과 민원발생상황 등을 보고받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신임생 산업건설위원장은 “거제시 대형사업이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확인을 수시로 실시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옥포중로2-31호선(옥포산복도로) 개설공사.

이선미 기자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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