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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중, 교복물려주기 바자회17일~19일까지···교복물려주기 바자회 성황리에 진행

   

거제 계룡중학교(교장 이충호)는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교복물려주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거제 계룡중학교는 두 번째로 교복물려주기 바자회를 실시하기로 하고, 2009년 9월부터 교복(하복) 수거를 실시하여 하복 350여벌, 동복 400여벌을 수거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교복물려주기 바자회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졸업생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자신들이 3년 동안 입었던 교복을 후배들에게 물려주며, 현재 교육과학기술부가 교육물품에 대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기부와 나눔의 졸업식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유엔아이폼(U&I-form)운동’에도 동참했다.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교복ㆍ체육복을 비롯한 신학기 교육비가 서민 가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에게 물자절약을 유도하고, 기부와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유엔아이폼(U&I-form)’ 취지도 계룡중학교는 잘 살리고 있다.

거제 계룡중의 교장 이충호는 “현재 경기가 침체되어 어려운데 조금이라도 학부모님께 도움이 되는 일이 없을까를 고민하다 교복물려주기 바자회를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했다.

이러한 교복물려주기 바자회는 계룡중학교의 학부모회에서 주도하며 17(수)일부터 아침 10시부터 3시까지 하루에 5시간씩 3일동안 19(금)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국가적으로 경기가 어려운 상황인지라 학부모들의 호응은 2008학년도 수준을 넘어 아주 성황리에 이루어지리라 예상하고 계룡중학교와 학부모회에서는 알뜰하게 준비 중이라 하였다.

수거된 교복은 깨끗이 세탁을 마친 후 하복 1만원, 동복 2만원의 가격으로 판매되며, 경기불황 속에서 학부모들의 반응은 높으리라 예상하고 있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새학기를 맞아 시중가 하복 15만∼20만원, 동복 25만∼30만원 하는 교복가격이 적잖은 가계부담이 아닐 수 없다.

이 모금액은 졸업생들의 졸업가운 마련 기금과 불우학우돕기 성금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복물려주기 바자회는 오는 19(금)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이러한 교복물려주기 바자회 문화가 파급되어 선후배가 서로 교감하는 학교사랑의 계기가 될 것이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서로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자리잡으리라 전망된다.

 


뉴스앤거제  nng@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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