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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의 사이버영토 거사모를 자랑합니다[연재] 윤원기 물얘기꾼

   
 ▲ 윤원기 물얘기꾼
거제에 오는 외지인들은 네이버 카페 거사모와 첫 인연을 맺는다. 거제를 떠나서도 온라인으로 거제를 늘 만나고 있다.

2013년 7월 19일 현재 회원수는 17만2068명 거제인구의 반이상이다. 회원들은 시공간을 초월한 사이버 거제시민들이다. 다양한 정보부터 설득력 있는 글까지 모든 것을 망라한다. 사진, 동영상, 그림 등을 통하여 거제를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거사모의 역사는 2003년도로 거슬러 올라간다. 12월 19일 최초로 카페가 '거사모'라는 이름으로 생성된다. 2006년 7월 4일 회원수가 10천명이 된다. 50천명은 2009년 1월 6일에 돌파한다. 2010년 10월 5일에 100천명이 된다. 2012년도에 네이버 대표카페가 되었다.

네이버에서 정한 카페랭킹가이드에 따르면 거사모는 씨앗, 새싹, 잎새, 가지, 열매 등 훨씬 지나 나무4단계에 머물고 최종단계인 숲을 기다리고 있다. 하루에 4만명 정도가 카페를 방문하고 활동하고 있다.

설립 10년만에 회원 20만명을 앞둔 거사모의 성장 요인으로 거제가 토박이보다 외지인이 많아서, 젊은이가 너무 많아서, 거제도의 고립된 환경 등 여러 가지를 꼽히고 있다. 필자가 생각하는 최대 요인은 거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분들의 열정과 순정이 깊어서이다.

거사모는 거제의 문화를 바람직하게 바꾸고 있다. 거제를 욕보이는 불친절, 바가지요금은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가라는 글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상인이든 소비자이든, 토박이든 외지인이든 아름다운 거제를 위하여 상식 있는 행동을 펼치자는 것이다.

거사모는 거제의 인구를 무한정하게 늘리고 있다. 전국에서 세계에서 거제를 찾아오게 하고 있다. 사이버공간으로 찾아온 사람들은 언젠가는 거제의 땅을 밞고 그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다시 찾아오고 다른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는 것이다.

거사모는 아직 해야 할 일들이 무궁무진하다. 거제의 역사, 문화, 교육, 산업 등 이다.

거제사람들이 역사를 발굴하고 답사하고 배우는데 기폭제가 될 수 있다. 좋은 이웃프로그램으로 층간 소음문제, 왕따 문제 등을 해결하는데 바람직한 사례와 기준을 제시할 수 있다. 거제의 멋과 맛 등을 소개하고 각종 책자로 발간할 수 있다. 육아일기, 요양일기, 치료일기등을 게제 하여 공유할 수 있다. 생활의 달인을 선정하여 그분들의 경험과 지혜를 나눌 수 있다. 거제시등 공공기관에서 생활민원을 접수하는 창구로 활용할 수 있다.

거사모는 콘텐츠의 보고요, 거제의 관문이요, 거제를 바라보는 창이다. 전국에서 세계에서 거제를 사랑하고 있다. 거제가 그분들에게 보답하는 일은 거제를 더욱 아름답게 하는 일이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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