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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적조 피해 '소강상태'새로운 적조띠 발견안돼…지금까지 215억 피해 사상 최대

   
 
7, 8월간 남해안 일대를 공포로 몰아 넣었던 적조가 차츰 소강상태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경상남도와 국립수산과학원은 24, 25일 이틀에 걸친 예찰 결과 남해~통영~거제~부산 해역에서 적조 띠 현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적조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양식 어류의 폐사도 줄어들고 있다. 하루에 수십만 마리씩 폐사하던 피해가 24일 9만 8000마리에 그치는 등 감소하는 추세다.

이번 적조로 인한 경남 연안의 피해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4일까지 2470만 마리로, 215억 원 상당에 달해 역대 최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수산당국은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말했다. 경남과 인접한 전남 여수 돌산~남면 해역은 유해성 적조생물 코클로디니움의 ㎖당 밀도가 50~2천200 개체로 여전히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한편, 경남도는 이웃 해역의 적조 밀도가 아직 높고, 무더위가 계속돼 예찰 강화와 함께 양식 어류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서영천 기자  syc6871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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