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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날 바둑대회 박기섭씨 최고수전 우승박기섭씨 거제 최강자 재확인…상급부 장세호 · 중급부 박철호씨 우승

   
▲ 5일 열린 거제시민의 날 기념 바둑대회 우승자들. 왼쪽 3번째가 최고수전 우승자인 박기섭씨.
제19회 거제시민의 날 기념 바둑대회에서 박기섭 전 거제시민신문 대표가 최고수전 우승을 차지, 거제지역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거제기우회와 거제흑백회가 주관하고 거제시가 후원한 거제시민의날 기념 바둑대회(대회장 박명철)가 지난 5일 고현동 소재 거제기원에서 바둑동호인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총 3개조로 나눠 진행된 이날 대회는 최고수전(아마 5단이상) 우승에 상금80만원 준우승 40만원, 상급부(아마2~4단) 우승 40만원, 준우승 20만원, 중급부(아마 1단이하) 우승 20만원, 준우승 1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각각 수여됐다.

이날 대회에서 최고수전은 2개조 리그로 예선전을 벌여 각 조별 승률 1,2위가 준결승에 진출하는 방식이었고, 상급부와 중급부는 예선부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해 우승자를 가렸다.

최고수전에서는 A조에서 박기섭씨가 승률 1위로 이승권씨가 2위로 일찌감치 준결승에 진출했고, B조에서는 7명이 풀리그를 벌인 난타전 끝에 석진국(변호사)씨가 승률 1위로, 함광덕씨와 배진우씨가 승률 공동 2위였으나 승자승 원칙에 따라 배진우씨가 B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뒤이어 벌어진 준결승에서 박기섭씨가 접전 끝에 배진우씨를 눌러 결승에 올랐고, A조 2위였던 이승권 씨가 B조 1위 석진국씨를 따돌리는 파란을 일으키며 역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대국에선 한수 위의 기량을 보인 박기섭씨가 이승권씨를 불계로 누르며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상급부에서는 장세호 씨와 서창석씨가 결승에 올랐고, 한수 위의 기량을 보인 장세호씨가 서창석씨를 역시 불계로 누르며 우승을 차지했다. 중급부에서는 박철호씨가 이보환씨를 접전 끝에 눌러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서 특히 주목받은 출전자는 윤종만 전 시의회 의장. 윤 전 의장은 아마 3단의 기량으로 상급부에 출전, 준결승까지 가는 기염을 토하며 선전했으나 준결승에서 준우승자인 서창석씨에게 역전패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날 대회 시상금은 바둑동호인 중 모 협력업체 대표가 전액 찬조해 마련했으며, 행사지원비는 시상금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대회기념품 및 식대 등 대회운영 경비로만 사용됐다.

   
▲ 최고수전 우승자 박기섭씨에게 박명철 대회위원장(오른쪽)이 시상하고 있다.
   
▲ 최고수전 결승대국
   
▲ 상급부 우승자 시상.
   
▲ 중급부 시상. 오른쪽이 준우승 이보환씨. 오른쪽에서 두번째 연두색 아웃도어를 입고 있는 사람이 우승자 박철호씨
   
▲ 상급부 준우승 시상.
   
▲ 상급부 결승전. 오른쪽이 우승자인 장세호씨.
   
 ▲ 최고수전 예선대국
   
▲ 대회에 참가한 진성진 변호사와 이길종 도의원이 대국을 하고 있다.

신기방 기자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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