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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에 어린이 전문병원 '탄생'서울아동병원, 최신 뇌파검사 장비도입…중증·응급 진료체계 갖춰

   
▲ 김형진 원장
거제시에도 뇌파검사를 통한 소아간질 환자 치료 등이 가능한 어린이 전문 병원이 탄생했다.

서울아동병원 김형진 병원장이 그 주인공으로 지역적 여건 때문에 중증환자나 긴급 응급환자의 경우 진주 경상병원 또는 마산 삼성병원 등으로 이송되는 것이 지금까지의 일반적 현실이었다. 그러나 거가대로 개통이후 거제시민들의 의료서비스 욕구는 갈수록 높아지고 지역 선택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 대도시 부산과의 접근성이 양호해 졌기 때문이다.

외과적 수술을 요하는 질병이나 부상은 외부로 나가더라도 소아환자 또는 내과적 질환자의 경우는 불가피하게 거제에서 진료를 받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거제시의 출산률이 월간 300명을 넘고, 어린이를 진료할 수 있는 전문병원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었다.

이런 문제점을 잘 알고 있던 김형진 원장이 서울아동병원에 막대한 자금을 들여 최고급시설(38실 70병상)과 의료장비(알레르기 혈청검사기, 초음파, 방사선,디지털영상전송기,산소포화도측정기, 폐활량측정기, 난청검사기 등)를 완비하고 최고의 의료진을 구성해 의료의 질을 한단계 높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아동병원은 알레르기전문병원으로써 풍부한 경험과 지식으로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아이들에게 최신의 진료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어린이를 위한 더 많은 진료의 전문화를 이루고자 소아신경전문의를 초빙해 지역의료기관으로써 의료서비스 질을 한차원 높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최근 창원 파티마 병원에서 초빙한 제7과 강두철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를 수련했으며, 이후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소아신경 전임과정을 마쳤다.

그리고 2004년도 창원파티마 병원에서 재직당시 소아청소년간질센터를 설립했고, 경남최초로 간질(뇌전증) 및 간질유사 질환을 감별하거나 정확한 진단에 필요한 비디오-뇌파 검사실을 운영했으며 난치성간질에서 중요한 치료방법 중의 하나인 케톤생성식이요법을 경남에서는 최초로 실시 유지키도 했다.

   
 
이러한 치료방법 외에 즉 약물치료 및 식이요법에 반응이 없고 수술적 치료에도 해당되지 않는 일부환자에 Vagal nerve stimulation(미주신경자극술)을 시행하는 등 간질(뇌전증) 치료에 많은 임상경험을 한 전문의다.

이번 거제서울아동병원이 최신뇌파검사 장비를 도입해 일반환자 진료 뿐만 아니라 소아청소년 및 성인 등에서 뇌파검사가 필요한 질환 및 신경계질환에서 좀 더 편리한 접근이 가능하게 됐고, 뇌파 측정을 위해 부산.서울 진주,마산까지 가지 않아도 되는 등 지역의료의 질적향상에 혁신을 가져오는데 큰 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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