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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중,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보고회’ 성황리 개최

   
 
거제중앙중학교(교장 곽권태)는 지난 26일 중앙관에서 도교육청 장학사, 거제시교육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도내 각급학교 교장, 교감, 교사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교육부요청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운영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는 5교시에 18개의 교실과 특별실에서 1학년의 선택 프로그램 수업을 참관하고, 중앙관에 마련된 실적물 전시를 둘러본 뒤 시작되었다. 꼼꼼하게 전시물을 둘러보고 사진을 찍는 모습, 자리를 가득 메우고 진지하게 운영 결과 보고를 경청하는 모습을 통해 ‘자유학기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날 보고회는 거제중앙중학교가 1학년 2학기에 12개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모자이크 프로그램을 통한 자유학기제’에 대한 중간평가로,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학생 참여와 활동 중심으로 수업 방법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요구가 반영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노력한 과정을 보여주었다.

여러 차례의 연수와 협의회를 거쳐 교수학습법을 연구 개발해 일반교과 수업과 교과융합 수업, 블록타임 수업 등에 적용했고, 18개의 선택 프로그램 및 38개 동아리를 편성하여 자율적으로 선택하게 함으로써 학습자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하면서 내실 있게 운영했다.

특히 직업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일제 직업체험, 진로캠프 등의 진로체험을 강화하고 교육기부자 인력풀, 54개 기관의 창의적 체험 활동 지도를 제작하여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얻었다.

발표에 나선 거제중앙중학교 김기동 교사는 자유학기제 시행 전과 시행 후의 설문 조사와 면담 결과를 정리하며 “교수학습법 개선과 집중적인 블록타임,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선택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흥미가 매우 높아졌다. 그리고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진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생각이 다양화, 구체화되었고 이는 학습에 대한 동기 유발과 과제 집중도 향상과 같은 결과로 확대되었다. 또한, 이러한 결과들이 교사와 학부모의 만족도까지 동반상승시켰다.”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자유학기제 시행을 위해 사회전반적인 인식의 제고, 사회문화적 인프라 부족, 교사의 업무부담 경감 등이 보완되어야 함을 덧붙였다.

한편 거제중앙중학교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며, 그 과정과 성과를 자세히 알 수 있도록 학교 홈페이지에 탑재하고, 언론에 알리며, 학교 내외의 여러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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