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만나 민생현안 파악과 함께 소통에 주력했던 전도봉 예비후보는 민생위주의 정책, 불균형한 지역발전 해소 및 관광 명품도시로서의 발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며 공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전도봉 예비후보는 “지금의 거제를 위해 노력한 조선업계 근로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이제는 시정과 정책으로 빚을 갚아야 할 때”라며 공천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도봉 예비후보는 해병대사령관출신으로 한전KDN 사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 글로벌녹색 경영대상을 수상, 장기기증 운동본부 생명나눔 친선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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