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생활체육회 옥삼수 회장이 거제시의원 나선거구(연초.하청.장목면 및 수양동)에 시의원으로 출마하며 새누리당에 공천신청을 했다. 다음은 옥삼수 예비후보의 출마의 변이다.

안녕하십니까?
이번 6.4 지방선거 거제시의회 나 선거구(연초·하청·장목·수월) 새누리당 예비후보 옥삼수입니다. 지금까지 저를 응원 해주시는 시민들과 지역 주민들께 먼저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태어나고 자란 내 고장의 많은 선후배님들과 지역민, 어르신들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거제시의원으로 나서고자 합니다. 저는 그동안 30여년간 사회단체, 관변단체 등에 참여하여 봉사해 왔습니다. 그리고 주민들과 소통을 통하여 화합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제는 내 고장 연초·하청·장목·수양동 지역을 위해 진정 무엇을 해야 할지를 명확히 정했습니다.

이제 시의원이 되어 지금까지 배우고 익힌 역량과 경험을 토대로 일 잘하고, 지역민들이 일 시키기 좋은 부지런한 시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그동안 사회 단체장을 맡아 오면서 지방자치와 도시행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민과의 대화는 물론이고 많은 경험과 공부도 했습니다.

해당지역구인 우리 연초·하청·장목·수양동 지역민들이 무엇을 요구하고 있고, 거제시에서도 인구증가율이 1위인 지역민이 갖는 불만과 소외감, 가야할 방향과 목표 또한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연초·하청·장목·수양동의 몫을 당당히 찾고, 희망의 도시로 바꾸고 싶습니다.! 거제의 중심지로 부상한 연초·하청·장목·수양동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산적해있습니다. 혼신을 다해 치열하게 연초·하청·장목·수양동 지역민을 사랑하고 지역을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시의원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정말 잘 선택했구나! 역시 일 잘하는구나! 하시는 말씀이 꼭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인구 30만을 바라보는 기업과 관광이 활성화되는 새로운 혁신도시 거제시 건설, 저소득 소외계층과 장애인등 사회안전망을 위협하는 사회계층간의 불평등 해소 문제들을 합리적이고 원만하게 해결 하는 데에, 저의 경험과 경륜, 그리고 평소에 갖고 있는 정치적 소신을 갖고 임한다면 30만 인구시대를 바라보는 거제시민의 뜻에 부응하고 자랑스럽고 역동하는 행복도시 연초·하청·장목·수양동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 합니다.

조선업종의 가동률을 높이고 관광도시화를 위한 투자유치를 이끌어내어 일자리가 늘어나도록 하고, 거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부자 되는 자원으로 활용, 찾아와서 머무르는 관광도시 건설로 경제가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도시를 만드는데 집중하겠습니다.

저 옥삼수를 시민들과 지역주민들은 “원칙과 신뢰, 지조와 소신을 생명처럼 여기는 사람”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지금 까지 사회활동을 하면서 나 자신을 위한 활동이 아니라 지역민을 위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런 대의명분이 확고한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과 지역민들이 나에게 보내주는 믿음과 사랑 때문이라 생각하고 항상 마음속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거제시의원의 출마도 거제시민과 지역민들의 나에 대한 끝없는 믿음과 신뢰가 뒷받침이 되리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정신이 맑고 열정이 넘치는 시의원 한명이 전체 시민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항상 시민과 지역민의 편에서, 언제나 시민과 지역민과 함께 하는 행복도시 연초·하청·장목·수양동 건설을 앞당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력)
o 수월초등학교 졸업
o 연초중학교 졸업
o 대양공업고등학교 졸업
o 광운대학교 졸업
o 건국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수료

(경력)
o 전)수월초등학교 총동창회장
o 전)연초중학교 총동창회장,(재)연중장학회 이사장
o 전)법무부범죄예방 통영지역협의회위원(거제지역 회장)
o 현)통영구치소 수용자 교정, 징벌위원
o 현)거제시 생활체육회 회장
o 현)경상남도 축구연합회 자문위원
o 현)사회복지법인 성지원 이사
o 현)의령 옥씨 대종회 사무총장
o 현)거제 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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