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문화
[연재] 권민호 거제시장 후보자에게 듣는다...⑥거제시장 출마 후보자 연속인터뷰

   
△권민호 거제시장<6·4지방선거 시장 출마예정자>
1. 거제시장 재출마 이유는
이번 임기 동안 거제의 미래 발전을 위한 밑그림을 그렸고, 상당부분 실질적, 가시적 성과가 있었다. 우리시의 미래 먹거리산업을 선도하게 될 '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는 국정과제에 반영되었고, 해양플랜트산업 지원센터와 한국해양대학교 거제캠퍼스 유치를 통해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으로 우리시가 세계 조선해양산업의 허브로 성장하는 초석을 다지게 됐다.

거제해양관광테마파크와 농소 한화리조트, 지심도 소유권 이관 등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들과 거제섬꽃축제, 청마꽃들처럼 지역특성을 살린 축제들을 대표축제로 육성하였다.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 구축사업도 마무리를 앞두고 있고, 조선산업단지 연결도로 확포장사업과 시민들의 40년 숙원사업인 동서간 연결도로 개설사업(계룡산 터널)도 보상과 실시설계에 들어가는 등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설립 운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시민들이 없도록 애쓰고 있으며, 경남도내 최초로 CCTV통합관제센터를 갖춰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행정 내부적으로는 시민과 공감하는 섬김의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취임 초기부터 직원들에게 가장 강조한 것이 친절과 청렴이다. 그 결과는 지난해 높아진 청렴도평가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시장실도 1층으로 옮겨 시민과 소통하고 열린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그동안의 노력과 도전을 여기서 멈추게 된다면 우리 거제는 또다시 먼 길을 돌아서 가야 할 것이다. 그래서 시간을 조금 더 가지면서 그동안 추진해왔고 추진 중인 사업들을 잘 마무리해 우리 거제를 반드시 반석 위에 올려 놓고자 함이다.

2. 거제의 가장 중요한 현안을 든다면
먼저 거제의 미래를 위한 도로망을 구축하는 정책이 우선적으로 해결돼야 한다.
지금 공사가 진행중인 장평에서 일운 구간의 국도대체 우회도로와 사곡~거제간 4차선 도로가 마무리되고, 국지도 58호선과 거제동서간 연결도로 건설사업까지 완료가 된다면 교통흐름 개선은 물론 우리 거제시의 균형적인 발전을 앞당기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그리고 현재 추진중인 여객자동차 터미널과 사업용차량 공영차고지 조성, 그리고 지능형 교통체계 시스템을 구축하여 도심지 교통흐름을 분산시키고 주차시설과 교통정보를 제공한다면 도로교통 문제가 많이 개선될 것이다.

다음은 해양플랜트 관련 산업기반을 조성하는 것이다.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국토부에서 지난 5월부터 국토연구원을 통해『지역특화산업 입지지원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으며 2014년 상반기 중 신규 국가산단 대상지를 포함하여 “지역특화산업 입지지원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그간 우리시는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 구축 및 한국해양대 거제캠퍼스 유치 등의 R&D 역량을 확보하는 한편 47개의 조선해양전문기업으로부터 81만평의 국가산단 입주의향을 확보하는 등 국토부의 용역결과에 국가산단을 반영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현항 재개발 사업은 시민들이 즐겨 찾고 여가를 보내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물론, 이러한 시설에 소요되는 사업비 충당을 위해 주거·상업용지의 조성과 분양은 필수 불가결한 사항이지만, 우리시에서 추구하는 사업목적은 최대한 시민을 위한 공공시설 조성에 있으며, 현재도 대두되고 있는 고현만 수질오염과 기존 시가지 침수문제를 본 사업을 통해 개선할 것이다. 앞으로도 시민설명회나 공청회, 특히 지역협의체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해양수산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3. 거제시장에 당선된다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픈 사업이나 구상이 있다면
민선5기 거제시장에 취임한 이후 시민중심 행정을 펼쳐 보이겠다고 소신을 밝혀 왔으나 여러 절차를 밟아야 하는 행정의 특수성과 열악한 재정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충족시켜 드리지 못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지난 4년이 거제의 당면한 현안들을 하나 둘 해결하여 나간 시간들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미래 20년, 30년 후 거제의 미래상을 만들어 나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그 중 현재 추진중인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가 우리 거제시로 확정되어 조성되면 고용창출과 그 경제적 효과는 이루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마무리 하고 싶은 사업이다.

이와 연계하여 현재 진행중인 해양플랜트 산업 지원센터와 한국해양대학교 거제캠퍼스 설립 사업들도 마무리 된다면, 거제의 미래는 지금보다 많은 발전을 가져오고 다양한 고용창출과 소득도 크게 향상될 것이다.

일운면 지세포항에는 지난해 대명콘도 개장과 더불어 오늘 3월 28일에는 돌고래 체험장이 문을 연다. 이처럼 미래의 관광거제 시대를 맞이하기 위하여 다양한 관광인프라 시설을 갖춰 나갈 것이다.

더불어, 거제시희망복지재단 통한 다각적인 복지정책으로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시민들이 없도록 할 것이며,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다양한 지원으로 우리 지역의 특색을 가진 문화예술이 정착되도록 할 것이다.

4. 기초단체장인 거제시장의 역할에 대한 견해는
시장은 거제의 미래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비젼을 제시해야 된다. 거제는 젊음을 가진 역동적인 도시이다. 많은 근로자들이 열심히 일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야 하며, 전 세계의 관광객이 머물러 갈 수 있는 관광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지난 4년간 공직사회의 화두는 “청렴과 친절”이었다. 엄격한 도덕성을 가진 시장이 거제를 이끌어야 한다. 거제는 앞으로 많은 발전과 변화를 겪을 것이며, 조화로운 발전을 이끄는 지도자의 제일의 덕목은 도덕성이기 때문이다.

5. 가장 보람된 일은
시민의 오랜 숙원을 해결할 때이다. 국방부 소유로 되어 있는 지심도 소유권 반환 문제는 수십년 동안 정치권에서 이루어 내지 못한 숙제였으나, 지난 몇해 동안 끈질긴 노력으로 상당부분 진척을 보았다. 시민들의 40년 숙원사업인 동서간 연결도로 개설사업(계룡산 터널)도 수없이 국토부 관계자를 만나고 협의하여 해결했다. 현재는 보상과 실시설계에 들어가는 등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킬 것이고, 시민의 어려움은 반드시 해결할 것이다. 지금까지 시장으로서 시민과 한 약속들을 지킬 수 있어서 행복했으며, 앞으로도 꼭 그렇게 할 것이다.

6.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일
시민들의 이야기를 잘 듣는 일이다. 지방자치의 주인은 시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행정업무를 진행하다보면 개인과 집단, 집단과 집단과의 갈등이 발생해 어려움에 빠질 때가 종종 있다.

1천여 공무원들과 함께 일을 하며 가장 강조한 것이 시책을 추진하기 전에 시민의 여론을 수렴하는 절차를 반드시 거치도록 했다. 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 갈등을 해소하는 것도 행정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7. 좌우명과 가족사항은
좌우명은 “매사에 성실과 열정을 다하라”이며, 아내와 아들과 딸이 있다.

8. 지나친 전시행정과 함께 선거를 의식해 실속없는 사업을 너무 많이 벌인다는 지적에 대해 ?
행정은 절차와 약속을 준수해야 된다. 지난 4년간 시정을 이끌어 오면서 시민에게 한 약속은 어려운 난관이 있어도 반드시 해냈다. 시정의 시책이 짧은 기간에 안에 만들어지고 추진되는 것이 아니다.

대형사업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실무부서에서 관련 법률과 사업의 타당성을 충분히 검토한 후,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연속성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한다. 현재 진행되는 사업들도 실무부서에서 오래전부터 검토를 거친 사업들이다.

   
 
[프로필]
- 경남 거제시 하청면 유계리에서 출생
- 생년월일 : 1956. 4. 9.
- 가족관계 : 부인 박세정과 1남 1녀
- 소속정당 : 새누리당

- 학력
▲거제 하청초등학교 졸업
▲거제 하청중학교 졸업
▲창신고등학교 졸업
▲동아대학교 체육학과 졸업
▲동아대학교 대학원(이학박사)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신라대학교 명예 국제지역학박사

- 경력
▲ 경남대, 거제대, 동아대학교 강사(1991. 03. ~ 1998. 12)
▲ 람사르 총회 유치위원회 공동운영위원장(2004. 12.)
▲ 경상남도 레슬링협회장(2010. 7.~ 현재)
▲ 제7, 8대 경상남도의회 의원(전)
   • 제7대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문화위원장(2003. 4. 24. ~ 2006.)
   • 제8대 경상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2006. ~ 2008.)
▲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사회분과 정책자문위원(현)
▲ 새누리당 민원정책 자문위원(현)
▲ 새누리당 거제시당원협의회 운영위원(현)
▲ 제7대 거제시장(2010. 7. 1 ∼ 현) 

뉴스앤거제  nng@daum.net

<저작권자 © 뉴스앤거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앤거제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 뉴스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