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진 팀장은 지난 20일 새벽 3시 “거제시 둔덕면의 한 모텔에서 80여명이 모여 속칭 ‘아도사끼’ 도박판을 벌이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고 강팀장은 현장출동에 앞서 팀원들에게 전원 둔덕치안센터로 집결토록 지시하며 자신은 집에서 곧 바로 차량을 운전해 출발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이날 김한표 의원은 바쁜 일정에도 직접 병문안을 와서 강팀장의 다친 부위를 확인하는 등 진심으로 위로하면서 간호중인 가족을 격려했다.

더불어 “강팀장은 그동안 맡은 업무를 열성적으로 해 온 직원으로서 동료 직원과 가족들이 격려를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서 빨리 회복해 다시 거제치안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기 바란다”며 강팀장의 쾌유를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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