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노 후보의 고향인 일운면 지인들과 학교동창, 시민단체 관계자들, 전직 대우조선노동조합위원장 등 노동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노재하 예비후보는 이날 ‘시민단체추대 후보의 명예에 걸맞게 깨끗한 선거로 승리해 일하는 도의원의 참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개소식이 열리는 선거사무소는 장승포동 450-3번지(두모오거리에서 능포동 방향으로 100m)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는(055-682-6050~2)이다.

한편, 노 예비후보 사무장은 “선거사무소가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주차가 쉽지 않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문화예술회관에 주차하고 도보로 이동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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