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표 의원은 “옥포는 야권성향이 강한 도시이다. 그만큼 새누리당의 후보가 힘든 지역이기도 하다”고 했으며 “하지만 전기풍 후보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도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당선하고 옥포를 위해 열심히 활동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전기풍 의원이 최선을 다하기를 바라며 당선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기풍 후보는 “김한표 의원님께서 바쁘신 일정에도 직접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이번 선거는 야권 후보 또한 경쟁력 있는 후보들이다. 지난 선거와 같이 새누리당이 옥포에서 다시 한 번 당선이 되어 옥포를 위해 주민을 위해 새로운 옥포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날 전기풍 의원 선거사무소에는 많은 지지자들이 김한표 의원과 함께 했으며, 옥포에서 새누리당 후보들이 당선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최근 전기풍의원은 SNS 소통과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SNS 적극 활용, 전기풍 광고, 희망전하기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내일(9일 금요일)은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예정되어 있다.

전기풍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남은 선거일정 동안 깨끗한 선거를 치루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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