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권민호 거제시장을 비롯해 많은 새누리당 후보들이 참석했으며, 다수의 많은 인사들과 지지자들이 전기풍 후보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축사로는 새누리당 거제시당원협의회 황익생 고문, 전기풍 후보 선대본 김정희 자원봉사단장과 함께 청년대표로 거제대학교 김선미학생이 전기풍 후보의 필승선언을 했고 김한표 국회의원 또한 축전을 남겼다.

이어 전기풍 후보는 많은 지지자들에게 자신의 입장을 당당히 밝혔다.

전기풍 후보는 “옥포는 미래 발전 가능성이 많은 도시다. 선조들의 구국의 혼이 살아 숨 쉬는 이곳 옥포에 전기풍이가 꿈꾼 행복도시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며 공약으로 옥포 주차난 및 교통체중 해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함께 옥포행정타운 건립, 대우조선해양 올바른 매각을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전기풍 후보는 많은 지지자들과 함께 2010년을 이어 2014년에도 옥포의 발전을 위해 필승을 이루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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