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사거리에서 진행된 합동유세에 옥포시내 많은 인파들이 분비였으며, 바쁜 일정에도 김한표 국회의원이 참석해 옥포에서 직접 유세를 펼치기도 했다.

이날 전기풍 후보는 수많은 지지자들 속에 떳떳한 연설을 펼쳤다. 전기풍 후보는 “옥포는 구궁의 성지인 만큼 발전과 기회가 무궁무진하게 많은 도시이다. 이제 옥포에서 우리 새누리당 후보들이 최선을 다해 당선이 되어 옥포에 큰 힘이 되겠다”며 “쾌적한 도심환경, 지역경제 활성화, 합리적 도시개발 등과 대우조선해양의 해외매각을 반대하며 올바른 매각을 추진하겠다. 그리고 옥포의 행정타운을 건립하여, 모든 시민들이 편리한 이용과,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정참여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 외에도 김창규, 유인제 후보의 연설을 이어갔으며, 김한표 국회의원은 “적극적으로 옥포를 지지해 새누리당의 대승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했다.

전기풍 후보는 ‘옥포의 희망! 일하는 시의원!’을 강조하며 당당한 모습에 지지자들의 뜨거운 환호 받았다.

전기풍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오늘 합동유세는 성공적 이였다. 앞으로 남은 일정 또한 후회 없이, 깨끗한 선거를 치루며, 더 당당하게 앞으로 나가 많은 지지자들에게 당선으로 옥포발전으로 큰 보답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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