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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 후보는 “현재의 거제 행정은 일자리를 창조하고 민생을 지키는데 행정력을 집중시키기보단 특혜 의혹을 받으면서 까지 난개발 토목 사업을 추진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거제의 행정을 민생을 돌보고, 경제를 회복시키는 행정 본연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겠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민생·경제활성화 분야 10대 공약의 세부내용으로 ▲ 도시가스 조기 공급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 ▲ 물가 안정 정책 추진 (상하수도료 감면, 착한가격업소 홍보시스템구축) ▲ 일자리 일만개 만들기에 총력(일자리 창출팀, 일자리창출 전문위원회 신설) ▲ 민간아파트 분양 원가 하락 추진 ▲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강화 ▲ 서울-거제간 철도건설 최단시일 내 착공 노력 ▲ 계룡산 터널 반드시 개설(거제면, 동부면, 둔덕면, 남부면 균형발전 가속화) ▲ 국도5호선 거제구간 조기 확포장(연초면,하청면, 장목면 균형발전 가속화) ▲ 고현 지하 대규모 주차장 건설 추진, 옥포 중앙시장 주차장 건설 ▲ 장승포항 개발, 구 아주 주민 이주지역 도시재생 추진을 약속했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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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