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명, '대우조선매각 절대반대'…오직 '한마음'

뉴스앤거제
승인 2014.06.0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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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명 도의원 후보가 빗속에서도 '대우조선 외국매각 반대'운동을 펼쳐 대우조선 노동자들의 표심을 끌고 있다.

황후보는 지난 3월 당시 거제시의회 의장 재직시부터 매각 반대운동에 앞장서왔다. 4월에는 경남 시 ∙ 군 의장단협의회 매각 반대 결의문 채택을 주도하고, 이어 전국 시 ∙ 군 의장단협의회 결의문을 촉구했었다.

황후보는 이번선거에 자신의 슬로건으로 "대우조선이 살아야 거제가 산다"면서 '대우조선 외국매각 절대반대' 운동의 선봉장임을 홍보하고 있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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