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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명의 성도들은 더운 날씨에도 저소득가정을 직접 찾아다니며, 안부를 묻고 생필품을 전달하며 고충청취 등 저소득 가정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생필품지원에 대하여 신상근 고현동장은 “저소득층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하나님의 교회의 사랑의 생필품 전달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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