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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세포 다기능어항 사업 완료해수부, 08년부터 248억 투자…해양레포츠지구 등으로 개발

   
▲ 지세포항 다기능어항 사업 전(사진 좌측)후(사진 우측) 모습
해양수산부가 추진한 거제 지세포항의 다기능어항 사업이 6년간의 공사를 거쳐 지난달 중순께 완전히 끝났다. 이번 공사로 지세포항은 약 15만 3000㎡를 메워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관광어항으로 달라졌다.

해수부는 지난 2008년부터 총사업비 248억 원을 투자해 해양레포츠지구, 친수공간지구, 낚시테마공원지구로 이뤄진 지세포 다기능어항 건설공사를 준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해양레포츠지구(4만 318㎡)는 호안(557m), 전망데크(61m), 교량(66m) 등을 설치해 숙박시설, 육상보트 적치장 등으로 쓰이고 요트, 윈드서핑, 제트스키 등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친수공간지구(1만 4506㎡)에는 수변데크, 운동공원(족구, 농구 게이트볼 등), 수변 공연장 등을 갖춰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꾸몄다. 낚시테마공원지구(3875㎡)는 낚시데크(150m)와 해상전망대 등을 갖춰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지세포항 다기능어항의 준공으로 기존 수산업 중심 어항에서 관광, 레저,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해 어촌 발전 및 주민 소득 증대의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지세포항은 1769년(영조 45년) 이전부터 포구의 역사를 간직한 국가어항으로 대한민국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 해금강, 외도를 비롯해 조선해양문화관, 어촌민속전시관, 거제요트학교 등 관광과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자원을 보유해 한 해 15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지세포항 개발연혁
○ 1971년: 제3종 국가어항 지정
○ 1988년: 기본시설계획 수립 및 착공
○ 1995년: 제1종 국가어항으로 항종(港種) 변경
○ 2001년: 지세포항 서방파제·선착장 공사 시행
○ 2004년: 다기능 종합개발 어항 지정
○ 2005년: 기본시설 완료
○ 2006년: 다기능어항 실시설계 시작
○ 2007년: 다기능어항 실시설계 완료
○ 2008년: 지세포항 다기능어항 건설공사 시행
○ 2014년: 지세포항 다기능어항 건설공사 완공 
 
<새거제신문 이동열 기자>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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