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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섯은 일반 영지버섯과는 달리 머리 부분은 작으나 줄기부분이 50cm 정도로 길게 자라 있으며, 마치 아름다운 사슴뿔같은 형상을 하고 있어 신비스럽기까지 하다.
영지버섯을 발견한 김씨는 "국사봉 일대를 수색하다 수십년 된 참나무 그루터기 주변에 무더기로 피어 올라 있던 이상하게 생긴 영지버섯을 발견해 채취해 왔다"며 "좋은 약재로 사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거제타임즈 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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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