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탑협력회는 대우조선해양에 철의장품과 배관재, 각종 기계장비 등을 제작, 납품하는 133개 중소기업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거제지역 불우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사랑을 실천하여 오고 있다.

손시학 회장은 “조선불황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특히 복지소외계층을 돕는 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이웃들 사업이 지역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봉사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글로벌탑협력회의 따뜻한 지역사랑이 훈훈한 미담으로 다가와 매서운 추위를 녹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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