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동계체전 불모지인 경남에서 스키를 시작한 강민규 선수는 지난해 금메달 1개를 획득했고, 올해 열린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따 4관왕에 올랐다.
강민규 선수는 “이렇게 관심 가져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며 훌륭한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제산초 지도교사인 박성종 교사는 “초등부 동계최전 최고의 선수인 강민규 선수가 앞으로 이대로만 계속 커 준다면 우리나라를 대표해 세계에서 이름을 떨칠 선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저작권자 © 뉴스앤거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회 동부 천지빼까리장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