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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소찬휘의 “나는 가수다” 거제공연[공연마당]김정희/거제문예재단 경영지원부장

   
 
혈관속의 혈액처럼 봄이 흐른다는 4월이 다가오고 있다. 거제문화예술회관은 흐르는 봄날 어느 하루 대한민국 최고의 로커들을 초대하고자 한다. 4월 23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김경호 소찬휘가 거제판 “나는 가수다”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샤유팅 창법의 전설 김경호와 대표적인 여성보컬리스트 소찬휘는 “나는 가수다” 와 “불후의 명곡”등 방송을 통한 대한민국 대표적인 가수로 재확인된 실력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아낌없는 정열로 쏟아낼 예정이다.

평소 티비 프로를 즐겨하지 않는 필자가 어느 날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본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은 단박에 몰입하게 하는 프로그램이었다. 화면 가득 다가오는 김경호 특유의 샤유팅이 방청객들의 혼을 흔들고 있었다. 출연진들이 서로 곡을 바꾸어 부르는 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김경호가 2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며 국민언니로 등극하는 순간이었다. 그 무대를 지켜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카리스마 넘치는 김경호 무대였다.

대한민국 최고의 로커이자 여성 보컬리스트 소찬휘. 그녀의 나가수 무대는 어떤가? 궁금해서 유튜브를 뒤져보니 ‘나는 가수다2 고별 가수 전에서 소찬휘가 탈락했다’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지난주 경연에서 하위권을 기록한 조장혁, 한영애, 박상민, 변진섭, 소찬휘, 김연우가 치열한 대결을 벌인 가운데 소찬휘가 안타깝게 탈락했다는 내용이다. 소찬휘는 산울림의 '가지마오'를 선곡해 강력한 헤비메탈 사운드로 노래 중간 중간 폭발적인 샤우팅을 하며 무대를 압도했지만 탈락의 아픔을 겪었다고 한다.

소찬휘는 "더 많이 보여드리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있지만 음악으로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즐거웠다"고 탈락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최고의 가수들만이 출연할 수 있고 그 가수들은 혼신의 힘으로 완벽에 도전하여 과거의 노래를 재해석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고 있다. 피를 토하듯 인생 모두를 쏟아붓는 진정성과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청중과의 소통. 이것이 진정한 “나는 가수다”의 매력이 아닐까.

각종 음향기기에 의존하는 듯한 노래로 반짝하고 사라지는 수많은 이이돌 그룹들을 기억하기도 바쁜 가요계의 현실 속에 대중들은 질 좋은 음악에 목말라 한다. 이런 풍토 속에 탄생한 “나는 가수다”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최고 가수들의 경연으로, 그들은 혼신의 힘으로 관객들의 감수성을 울리며 시청자들의 자존감을 느끼게 해 준다.

4월의 봄은 혈관속의 혈액처럼 흐른다고 하지 않았는가!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국내 최고의 가수들 중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록의 제왕 김경호와 고음의 여왕으로 절정의 가창력을 뽐내는 소찬휘의 거제판 “나는 가수다“무대를 열 예정이다. 그래서 김경호 소찬휘의 노래가 우리의 혈관 속의 혈액처럼 흐르는 봄으로 거제시민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할 예정이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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