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회씩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현재 2차례 진행됐으며 지난 5월 14일에는 거제 관광 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거제씨월드 정승범 사장의 재능 기부 강의를 통해 돌고래의 생태와 돌고래 조련사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6월 17일에는 ㈜대우조선해양 기업문화그룹 신우철 부장의 재능 기부 강의를 통해 배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조선업에 대해 알 수 있었다.

프로그램을 마치고 난 후 김상진 학생(4학년)은 “아버지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 수 있었고 배가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소연 학생(4학년)은 “5월 달에 했던 수업은 돌고래와 조련사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오늘 수업도 조선소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았다. 다음 해양꿈씨앗 탐구여행 수업이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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