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마음재단 거제지부(대표 문계술)는 2015년 경상남도 여성발전기금 공모사업 “다함께 食(식)사 합시다”를 지난 6월 23일 거제 함께하는마음재단 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결혼이주 여성 및 일반 가족 구성원 30명과 함께 요리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발효식품을 두부장을 만드는법을 배워보고, 두부를 이용해 두부 장볶음, 두부 부침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었다. 된장안에 두부를 숙성시켜 먹을 수 있기에 신기하고 숙성되는 동안 어떤맛이 나올지 기다려진다고 한다. 또한 두부 부침에 카레가루를 넣으니 더욱 카레향이 나서 맛있었다는 평이였다.

함께하는마음재단 거제지부는 프로그램은 매월 넷째주 화요일 10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요리를 어려워하는 결혼이주 여성 및 일반가족 누구나 환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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