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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카니발, 가면의 꿈 - 베네치아 가면’ 展해금강테마박물관, 1월 1일부터 1층 기획전시관에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새해 첫날인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1층 기획전시관에서 열여섯번째 기획전 ‘겨울 카니발, 가면의 꿈 - 베네치아 가면’ 展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겨울 카니발, 가면의 꿈 - 베네치아 가면’ 展은 가면이 지닌 의미가 다양한 색깔에 맞는 인물, 문화와의 만남을 통해 ‘진정한 나’에 대해 생각해보고, 우리의 현실과 꿈에 대해 고민해보고자 마련됐다.

베네치아 가면은 서민들이 가면을 쓰고 귀족놀이를 하며 기분을 달래던 것으로 시작, 화려한 색상과 정교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세계10대 축제로까지 자리를 잡아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전통적인 가면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탈리아 장인들이 전통적인 방법에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진, 수공업으로 만든 각양각색의 신비로운 베네치아 가면 총 100여점을 만나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로맨틱한 물 위의 도시 베네치아의 아름다운 풍경, 가면과 관련된 문화, 다양한 인물들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전통 ‘베네치아 가면’을 통한 진정한 가면의 의미 발견

‘오페라의 유령’ 속 주인공은 일그러진 얼굴을 가면 속에 숨기고 아름답게 노래하고, ‘탈춤’과 ‘마당극’은 권력자를 조롱하기 위해 등장했다.

또한, 미국 만화에 등장하는 ‘배트맨’, ‘수퍼맨’, ‘아이언맨’까지 모두 가면 속에 자신의 모습을 숨긴다.

최근 ‘복면가왕’, ‘히든싱어’ 등 마스크를 쓰거나 장막으로 가린 채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쾌감과 반전의 감동을 주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 또한 가면극의 구조가 확장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는 가면으로 본디의 모습을 숨겼을 때 본인의 진정한 모습이 나오고 그것을 타인이 인정해주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되는 가면의 양면성과 이중적인 구조에서 비롯된다.

이번 전시를 총괄기획한 해금강테마박물관 최영인 학예사는 “우리들은 ‘가식의 가면’을 쓰고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번 ‘베네치아 가면’展이 어린 아이들에게는 행복하고, 즐거운 축제의 공간이 그리고 어른들은 ‘진실된 나’와 마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Colorful of Venezia! ‘베네치아 카니발’ 기간과 함께하는 전시

2016년 1월 23일부터 2월 9일까지 17일간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 마르코 광장을 중심으로 세계 각 국의 관광객과 함께하며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베네치아 카니발’이 열린다.

‘베네치아 카니발’기간과 함께하는 해금강테마박물관 ‘베네치아 가면’展은 ‘베네치아 가면’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가면 축제의 분위기를 이 곳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해금강테마박물관은 2013년 국립민숙박물관 공동기획전 ‘흥남에서 거제까지’展을 시작으로 전쟁기념관 공동기획 ‘무기여 잘 있거라’展, 국가기록원 공동기획 ‘응답하라 1950, 그날의 6.25’展, 2014년 ‘절망에서 희망으로’展, ‘교과서’展, 2015년 ‘유럽장식미술품전 - 앤티크 in 유럽’展, 광복70주년기념특별전 ‘포스터로 만나는 대한민국-70가지 이야기’展, ‘아름다운 비행; 빨간마후라’展, 거제소방서공동특별기획전 ‘박물관에서 만나는 소방’展 등 매해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 관한 문의는 해금강테마박물관 최영인 학예사(055-632-0670) 또는 홈페이지 (www.hggmuseum.com)를 통해 하면 된다.

문의/해금강테마박물관 (055-632-0670)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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