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용하 예비후보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현 전통재래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시장 상인들과 만나며 수많은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생각지도 못한 사항들도 알게 되면서 “제 때에 제 역할을 하는 발로 뛰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다짐을 더욱 굳혔다.

시장 상인들이 “요즘 장사가 너무 안됩니다. 거제 경제를 살려주세요”라는 말을 많이 했다며 이에 염 예비후보는 “저의 선거 캐치프레이즈가 ‘경제를 살릴 사람 용하네’ 입니다”라고 말하며, “시장 경제가 살아나려면 결국 거제 전체의 경기가 살아나야 하고, 그러자면 거제의 주력 산업인 조선 산업이 활기를 되찾고 관광산업 같은 새로운 일자리가 많아져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새해 덕담과 함께 해야 할 일들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계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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