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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테마박물관, 정순형 작가의 ‘사물의 경계’展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유경미술관 제3관에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 유천업)은 오는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유경미술관 제3관에서 정순형 작가의 ‘사물의 경계’展을 개최한다.

‘사물의 경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정순형 작가의 작품 20여점을 선보이며, 정물화에서 추상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로 꾸며진다.

구상의 단계를 제대로 밟아야만 이를 수 있는 추상미술의 세계를 펼치는 정순형 작가는 언어로 풀어내기 어려운 추상화를 정물화와 접목시켜 작품을 표현하는 몇 안 되는 작가로 손꼽힌다.

정 작가는 일상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꽃이나 새, 항아리 등을 주로 미술작품의 소재로 선택, 사물의 경계가 갖는 형태의 추상성과 구체성에 집중한다. 특히 외적공간의 실재와 내적세계의 추상이 뒤섞이는 지점, 즉 모순적 순간을 풀어내기 위해 노력한다.

정순형 작가는 “우리는 비극적 현실에 괴로움을 느끼면서도 마음 한편으로는 삶에 대한 의지와 희망을 느낀다”며 “그 모순적 공존을 추상과 구상, 색과 질감 등을 회화적 언어로 엮어냈다”고 전시 소감을 전했다.

해금강테마박물관 경명자 관장은 “창작은 작가의 주관적이고 독창적인 가장 내밀한 정신을 시각화하는 것"이라며 ”겉으로 보이는 것에만 천착하지 말고 작가의 지향점, 내면의 정신세계와 함께 작품을 보는 시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작가 정순형 작가는 뉴욕과 LA를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회화작가다.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를 졸업한 이후, 미술에 대한 열망으로 뉴욕 비쥬얼아트스쿨(School of Visual Art)에서 학사학위를 뉴욕 헌터칼리지(Hunter College)에서 전문석사를 취득했다. 현재는 뉴욕과 캘리포니아 등지에서 다양한 전시활동을 하고 있다.

이 전시에 대한 문의는 해금강테마박물관(055-632-0670)이나 홈페이지(http://www.hggmuseum.com)로 하면 된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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