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및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 한국상업교육학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상업정보 분야에 다양한 재능을 갖춘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고, 사회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글로벌 한국의 창조경제를 이끌어 갈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각 시․도별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특성화고 1,309여명이 12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었는데, 거제여자상업고는 경연종목 동아리페스티벌 부문 금상, 동아리한마당 은상 , 경진종목 ERP부문에서 권현주(2년)양 동상, 김영현(3년)양 동상, 정보활용능력 부분에서 강평화(2년)양이 동상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정민 교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꿈을 실현할 수 있고 더 많은 학생들이 분발하기를 바라며, 그동안 헌신적으로 지도하신 선생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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