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공무원으로 정년 퇴임 후 거제무역관세사사무소를 운영하다 뜻한바 있어 현재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에서 후세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을 개설 '힐사이드 컬리지잇(이하, HC)'과 창의융합 유아 교육 '이야 스콜라( HC-IYA)'를 운영하고 있는 관세사 박문길씨가 '뉴스앤거제' 3대 대표이사로 추대됐다.

'뉴스앤거제'는 금명간 거제시 거제중앙로 13길10(3층/ 구 거제타임즈 사무실)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편집인겸 사장, 자문단 및 이사회를 재구성하는 한편 다양한 계층의 시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기자와 후원회를 재구성할 예정이다.

거듭 태어나는 '뉴스앤거제'는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는 목표로 새로운 진영을 구축해 거제지역언론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춘광  nng@daum.net

<저작권자 © 뉴스앤거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