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경상남도지회 거제시지부는 국가고용정책에 입각하여 직업소개사업자의 공동노력으로 산업발전에 필요한 인력의 원활한 공급 및 수급균형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 설립된 단체로 그동안 거제시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윤필근 지부장은 “설립초기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작게나마 공헌하고자 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연말을 맞이하여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이니만큼 의미 있게 잘 사용해주시기 부탁한다. 2013년에 이어 2016년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박동철 이사장은 “회원들의 온정을 베푸는 손길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례하였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87~8)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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