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지회장 조경희)가 지난 20일 면접고사 등을 통해 신임 사무국장으로 양창렬 전 삼

▲ 양창렬 사무국장

성중공업 총무부장을 기용했다.

양 국장은 올해 56세로 부산전자공고를 졸업하고 공군에서 만기 전역한 후 삼성중공업에 입사해서 30년간 근무하면서 총무팀 대관업무 25년, 인사관리팀 25년 등 총무부장을 끝으로 퇴직했다.

또 지도과장으로는 김민경(40세)씨를 채용했다.

삼성중공업에 21년간 근무하는 동안 임원비서, 협력사 관리, 구매발주업무 등 부서에서 근무했디.

이번 사무국장과 지도과장 선발에는 조경희지회장 이영춘 지회자문위원(전 삼성중공업 상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새마을부녀회 회장, 새마을문고회 회장 5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무국 직원 채용과 관련해 일부 응시자들이 행정 절차적 흠결을 지적하는 등 후유증이 우려된다.

 

박춘광  nngpark@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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