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미숙)는 지난 9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보름밥을 지어 관내 저소득 13세대에 전달했다. 손수 장만한 오곡밥과 8가지나물, 탕국을 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동절기 건강과 안부도 챙겼다.
박미숙 위원장은“반갑게 맞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작고 소소하지만 따뜻함을 나누는 봉사를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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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광 nngpark@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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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