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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숙원 계룡산터널 3월3일 기공식3월3일 거제면스포츠파크에서 기공식…낙후된 서부권 개발 신호탄 될 듯

   
▲ 계룡산 터널 용산마을 입구 조감도

거제시민의 최대 숙원사업 중 하나인 동서간연결도로(계룡산터널)가 오는 3월3일 거제면 스포츠파크에서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본 공사는 조달청 종합심사낙찰제에 따라 물량․시공계획 심사를 거쳐 금광기업(주)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결정되어 작년 7월 착공했다.

공사기간은 60개월로 2021년 준공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980억원으로 공사비 795억원, 보상비 및 감리비 등에 18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올해는 1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벌목작업과 가설사무실 설치 등 부대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거제시에서는 막대한 사업비가 소요되는 만큼 예산확보 방안에 대하여 고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경상남도에 지방도 노선 등급 조정 건의 등 국도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거제면 오수리와 상문동을 연결하는 본 도로는 총 길이 4.06km, 왕복 4차로로 계룡산 횡단구간 1.63km는 터널로 계획되어 있다. 터널공사는 재정상황 및 조기 사업 완료를 위하여 2차로를 먼저 개통하고, 나머지 2차로는 향후 인구 증가 및 개발 추이 등을 고려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 도로는 거제 중심시가지와 서남부권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것으로 지역간 균형발전과 낙후된 지역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도심 집중화의 완화는 물론 용지난을 겪고 있는 지역 건축·토목행정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조기 완공을 위해서는 예산확보가 관건"이라며 "현재 이 도로를 지방도로로 승격해 부족한 예산을 추가 확보하는 방안을 경남도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박춘광  nngpark@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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