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날 행사에서는 단원들이 손수 케이크, 과일, 음료수 등을 준비하고 어르신들께 축하인사를 전했으며, 생일잔치가 끝난 후 다같이 노래를 들으며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미영 단장은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며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한편이 아팠고 동시에 생일잔치를 열어드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고현동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은 아동과 여성의 인권신장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6년 거제시 최우수 지킴이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저작권자 © 뉴스앤거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마기념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국비 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