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2017년 3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유경미술관 제2관에서 김경원 작가의 ‘고향산천(故鄕山川)’展을 개최한다.

김경원 작가의 ‘고향산천(故鄕山川)’展에서는 ‘정미소의 가을’, ‘메주’, ‘봄이 오는 뜰안’ 등 정겨운 시골의 풍경과 익숙한 소재를 선명한 색상과 입체감으로 표현한 작품 15여점을 선보인다.

한편, 김경원 작가는 현재 대한민국 국보예술인총연합회 부총재로, 2016 제2회 국제환경미술제 ‘예술, 환경을 그리다’展 외 개인전 및 단체전에 다수 참여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종합미술대전 동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장려상, 국제HMA예술제 특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과 함께 일본 국제미술전 등록, 프랑스 '앙데팡당(salon des indépendants)' 등록 작가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 아! 옛날이여

▲ 정미소의 가을

박춘광  nngpark@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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