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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시장 파이키워 관광형시장 만들겠다"
상인단체 3개합친 고현동상인연합회 출범
13일 오후 수협부페 300명 모여 출범식 겸한 김두회 회장 취임식

   
▲ 고현동상인연합회 출범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는 김두호 회장.
   
▲ 출범식 및 회장 취임식 현장.
고현동 상권부활을 기치로 한 고현동상인연합회가 공식 출범했다. 시내 로드샵 및 고현종합시장 상인단체 3개가 합친 메머드급 상인연합회다.

고현동상가번영회, 고현종합시장번영회, 고현종합시장상점가상인회 등 3개단체는 지난 13일 저녁 7시 수협부페에서 고현동상인연합회(회장 김두호) 출범식을 겸한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서일준 부시장과 반대식 의장, 옥영문 도의원, 신금자 이형철 김성갑 박명옥 조호현 시의원, 김해연 전 도의원 등 지역정치인들과 기관 및 사회단체 관계자 상인 등 300여명이 운집해 연합회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연합회초대회장은 김두호(구 고현동상가번영회 회장)씨가, 부회장에는 공정규(고현종합시장번영회장) 윤기홍(고현종합시장상점가상인회장)씨가 각각 추대됐다. 고문단에는 이상경 최성호 김태종씨가, 이사진에는 양학조 김균섭 서해용 손상균 김동선 김수원 윤갑수 이상걸 신종엽씨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김두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고현동 상권은 조선경기가 호황일 때 형성된 상권으로, 주 고객인 조선소노동자들이 지출을 줄이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 상권”이라며 “이제는 고현동 상권을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내수 상권에서 외부관광객을 끌어들이는 관광지 상권으로의 변화가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고현시장과 그 주변 상점가에 날씨와 상관없이 상품 구매가 가능토록 종합시장부설 주차장 주변 등에 아케이드 지붕설치 등 시설개선사업이 예정돼 있다”면서 “무엇보다 관광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장의 덩치를 키워야 한다. 그러기위해서는 고현중앙로 시장맞은편을 시장상권에 포함시켜 핵심점포를 유치하고 아케이트 시설투자 등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특히 “지역수산물과 활어시장의 안정적 영업을 위해서는 인근 통영과 같은 해수 인입시설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해수인입 공사시 각 점포마다 해수배관 공사를 같이 해 고현사거리 일대 해수운반 차량에 의한 불법주차 문제를 일거에 해소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약1시간30여분간 진행된 이날 출범식 및 회장취임식은 서일준 부시장, 반대식 의장, 옥영문 도의원, 변광용 민주당거제지역위원장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고, 축하 케익 절단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모 의원은 “고현동 상인연합회 출범은 고현항재개발사업에 따른 상권변화를 앞둔 시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면서 “시장상권을 확대해 관광시장형으로 바꿔나가겠다는 연합회의 복안은 상권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읽힌다”고 말했다.

   
▲ 축하케익 절단식
   
 
   
▲ 왼쪽부터 이병엽 사무국장, 윤기홍 부회장, 공정규 부회장, 아상경 고문
   
▲ 고현동상인엽합회 임원진
   
 
   
 
   
 
   
 

신기방 기자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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