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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문학당, 러시아 전문가 초청특강5월2일 저녁 청소년수련관서 단국대 함영준 교수 초청해
거제인문학당에서 강의중인 우성 원장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조명되는 가운데, 자발적 인문학 토론모임인 거제인문학당(훈장 우성)이 오는 2일 함영준 단국대 교수(문학 박사)를 초청해 특강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함영준 단국대 교수(문학박사)

함영준 교수의 특강은 오는 2일 오후 6시30분 고현동 청소년수련관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함 교수는 이날 저도를 비롯한 거제시의 주요관광자원에 대한 활용방안 제시와 함께 자신의 주전공분야인 러시아와 우리나라의 관계설정에 대해 중점 강의한다.

러시아 유학 1호로 상트-페테르부르 국립대학에서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와 러시아의 올바른 관계설정, 북극항로 개설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러시아의 기술력과 한국의 자본이 결합 시너지, 가스관 대륙연결 문제 등 우리나라의 북방정책 전반에 대해서도 소상히 설명할 예정이다.

지난 4월초 결성된 거제인문학당은 현재 약20여명의 회원이 매주 화요일 저녁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 모여 토론식 수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함영준 박사의 초청특강은 다섯 번째로 열리는 수업의 일환이다.

거제인문학당 우성 훈장은 “인문학을 공부할 기회가 척박한 거제에서 인문학의 저변확대를 위해 이 같은 공부모임을 만들었다”며 “이번에 초청된 함영준 교수는 러시아와 우리나라의 관계설정에 독보적인 연구경험을 가진 분으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같이 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문학당 수업 현장

신기방 기자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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