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협의회(회장 여인호) 임원 및 핵심 회원 40여명은 지난 6월 23일 호국성지 이충무공 대첩지인 진도군 울돌목(명량) 외 워크숍 및 선진협의회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은 나라사랑에 대한 애착의 근본을 수행하신 이순신 장군의 애국정신과 지략으로 세계사의 유례없는 명량대첩 지를 방문 임원들의 애국애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선진 시범 진도군협의회를 방문하여 현안 사업 추진 정취와 현지 시찰로 수범 사례 및 장려 사항을 도입하자는 의견을 교류했으며 양 협의회의 공동 회의를 한 것에 대하여서는 상당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중 하나인 운림산방과 강진군의 아름다운 가우도, 순천군의 낙안읍성을 돌아서 아침 일찍부터 늦은 저녁시간까지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며 우리 협의회에 고착화 되어 있는 의식들을 일깨워 주고 재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저작권자 © 뉴스앤거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