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6월 30일(금) 04:24경 통영시 정량동 엔쵸비호텔 앞 해상(동호항)에 사체가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 변사자를 인양하여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30일(금) 04:24경 동호항에 입항 중이던 S호(9.77톤, 양조망)의 사무장 K씨가 해상에 엎드려 있는 변사자를 발견하고 통영해경으로 신고하였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연안구조정을 이용하여 변사자(女, 60대 추정)를 인양하였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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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학생을 남학생이 도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