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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연휴가 거제 관광 ‘효자’
나흘간 11만여명…지난해 대비 151%증가
3일~6일동안 11만2851명 거제찾아…같은 기간 거가대교 통행량도 31.3% 증가
거가대교 통행료가 지난 추석 연휴 면제된 것도 거제 관광객의 발길을 이끄는데 한 몫을 했다.

긴 연휴 및 거가대교 통행료 면제가 관광객 몰이에 ‘큰 몫’

지난 추석 연휴에 10만이 넘는 관광객이 거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제시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10월 3~6일)에 바람의 언덕, 외도 보타니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대명 리조트, 씨월드 등을 찾은 관광객은 11만 2851명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9월 14~17일) 4만 4982명보다 151% 늘었다.

거제시는 이번 연휴기간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예년에 비해 긴 연휴기간의 가족 단위 관광객과 함께 거가대교 통행료 면제도 적잖은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이번 연휴기간에 시행된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기간(10월 3~5일) 동안 거가대교 통행량은 14만 8996대로 평균 통행량 보다 31.3% 증가했다.

주요 관광지가 동남부권에 집중돼 있다 보니 연휴기간 동안 동남부권을 잇는 주요 도로에선 차량 정체도 잇따랐다.

연휴 나흘간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기간은 지난 6일로 이 기간에만  3만 8838명이 몰렸다.
4만 398명이 찾은 바람의 언덕이 가장 많았고, 이어 외도 보타니아 3만 3415명,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2만 480명, 대명 리조트 1만 1685명, 씨월드 6873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도 보타니아와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연휴 기간 하루씩 영업을 하지 않았음에도 관광객이 크게 늘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가 예년보다 긴 덕에 많은 관광객 몰린 것도 있지만, 지난 어린이날 연휴와 같이 거가대교 통행료가 면제되면서 더 많은 관광객이 거제를 찾을 수 있었다”며 “거가대교 무료화나 통행료 인하가 거제 관광객 증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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