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변광용 위원장, 김대봉 시의원, 정호준 사무국장 등은 지난 3일 아주동 용소지역 KCC스위첸 입주민 등 해당 지역 주민들과 가칭 용소초등학교 신설 등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변광용 지역위원장은 “아주동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젊은 도시로 가칭 용소초 신설에 대한 당위성을 모두가 절실히 공감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거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 할 절대적인 가치”라고 말했다.

이어 김대봉 시의원은 가칭 용소초 관련 현안과 국공립 어린이집을 비롯해 지역 주요현안과 민원에 대해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고 환담을 나누며 의견을 청취, 수렴했다.

가칭 용소초등학교는 지난 10월 26일, 아주동 산 40-1번지 일원 17,800여㎡의 면적으로 학교설립용지 도시계획 시설로 결정된 바 있으며 아주동 국공립 어린이집 신축은 아주동 337-26번지(현 아주보건소)에 연 면적900여㎡ 지상 2층, 입소정원 130명으로 2018년 11월 준공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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