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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전략기획팀과 개발사업팀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우와 행복동행’을 지난 30일 디큐브백화점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우 및 관계자 8명과 공사 직원 8명 등 16명이 함께 했으며, 영화 관람과 점심식사 일정으로 진행했다.
오전에는 다단계 사기사건에 연루되어 있는 거대한 음모세력을 일망타진하는 것을 소재로 한 영화 ‘꾼’을 관람한 후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전략기획팀과 개발사업팀이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행복 창출과 직원의 긍정적 마인드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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