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권민호)에서는 지난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2017년 사업추진 실적보고와 2018년 사업계획 추진방향 등 각 분야별 드림스타트 사업과의 연계방안 및 관내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사업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서일준 부시장은 “다양한 대상에게 서비스가 적절히 제공 될 수 있도록 아동복지 관련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아동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거제시 드림스타트 사업에 운영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0세~12세 이하 아동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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