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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목초, "다문화가정 친구와 즐거운 통영투어!"다문화교실 통영 자연환경 탐방 실시

   

진목초등학교(교장 장치환)는 6월26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소년 수련관과 연계하여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멘토를 맺은 친구 등 모두 15명의 어린이들이 통영 일대 자연환경탐방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아침부터 비가 와서 혹시 일정이 취소되지 않을까 조바심을 내기도 했지만 다행히 빗줄기가 세어지지 않아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 행사에 참가한 4학년 3반 김소현 어린이는 들뜬 마음으로 멘토를 맺은 친구와 함께 종알종알 얘기를 하며 "토요일 집에서 무료하게 보내지 않아 너무 좋다"며 즐겁게 버스에 올랐다.

진목초등학교는 2010학년도 다문화가정 지역중심학교로 선정되어 그 일환으로 다문화가정 아동과 일반가정 아동간에 멘토를 맺어 토요 휴업일과 방학을 이용하여 다양한 주제로 문화교실을 열고 있는데 이러한 문화교실은 다문화가정의 가정형편이나 문화적 소외로 누리지 못한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하게 하며 또한 일반가정 친구와 멘토를 맺어 다문화가정 자녀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진목초등학교 인솔교사인 이종길 선생님과 거제시 청소년 수련관 김동완 지도사외 1명의 선생님의 인솔 아래 먼저 통영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케이블카를 체험하고, 내리는 비로 인해 원래 예정되었던 미륵산 등반을 취소하고 바로 통영수산과학관으로 향하였다. 수산과학관에서는 섬 생태의 올바른 인식을 위한 바다의 생성, 다양한 자원 및 이용 등을 전문 해설사를 통하여 듣고 여러 가지 활동을 들을 수 있었다.

김동완 지도사는 "다문화 가정을 돕는 활동으로 다른 시를 탐방해 보는 것은 의미가 깊고 특히 멘토를 맺어 일반가정 아동이 함께하여 더욱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되었으리라 본다" 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문화교실을 통하여 다문화가정 자녀와 멘토를 맺은 일반가정 아동은 더욱더 친밀감을 가질 수 있었고 이러한 친밀감이 학교생활에서도 연장되어 다문화가정 자녀가 더욱 즐겁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진목초등학교에서는 다문화 지역중심학교로 장구교실, 도예체험교실, 한국화 교실등 다양한 주제로 문화교실을 열어 다문화가정 자녀와 일반가정 아동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앤거제  nng@newsngeo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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