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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붕 백병원, 퇴행성 관절염 유전자 세포치료 본격 시행
거붕 백병원 조세현 병원장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들의 60% 이상이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을 만큼 노인들에게 흔한 만성질환이다.

최근 관절염 통증을 경감시키는 유전자 세포치료제인 '인보사 케이' 주사요법이 관심을 받고 있다.

거붕 백병원은 10월에 거제시 최초 질병관리본부에 유전자 치료기관으로 등록 절차를 마치고 퇴행성관절염 유전자 세포치료제인 인보사 케이를 도입하여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인보사 케이는 연골세포성장인자인 ‘TGF-β1(단백질의 일종)'가 함유되어 있다. 3개월 이상의 약물치료, 물리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는 무릎 골관절염 3기(Kellgren & Lawrence grade 3)의 치료제이다.

지난달 29일 정형외과를 찾은 부산거주자 김모(63세) 환자는 지난 몇 년간 관절염증상으로 물리치료, 약물치료를 지속적으로 했으나 호전되지 않았다. 수술(인공관절치환술)을 생각했지만 최근 유전자 치료 소식을 듣고 양쪽 무릎에 주사를 맞은 후 일주일 만에 통증이 경감되고 걸음도 가볍고 자연스럽다고 의료진에게 감사의 글을 보내왔다고 한다.

거붕 백병원 조세현 병원장은 "유전자 치료제는 주사기를 통해 무릎관절에 약을 직접 주사하는 치료이며, 절개나 마취가 따로 필요 없다고 한다. 한번의 주사로 2년이상 통증감소와 관절기능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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