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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용무도(昏庸無道)…갈 길을 잃고 헤매는 거제무림[거제무림(巨濟武林)-정치풍자 2] 박기섭 /전 거제시민신문 편집국장
사진은 무협영화의 한 장면. 인터넷 화면 캡쳐.

□ 등장인물  
민호검- 현 거제무림 맹주
장운거사 - 경남 노사모 총수
해연객- 전 칠십이로 노동무림연합 맹주
광용검- 전 더불어 민주방 방주
일준검- 전 거제무림 부맹주
윤영공- 전 거제무림 태상맹주

휘이이잉!~…

입춘이 지났건만 대지에 삭풍(朔風)이 불고 있다.

멀리 거제대교 너머까지 피난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피난민들은 허리에 관을 차고 등에 용접기를 지고 있다. 살기 위해 거제무림을 떠나는 노동무사들의 피난행렬이다. 피난행렬 속에서 서글픈 노랫소리가 흘러나온다.

중일득세(中日得勢) 하고 있다.

붕정만리(鵬程萬里) 하고 있다.

수청무어(水淸無魚) 하지마라

아생연후(我生然後) 모르느냐.

침류수석(枕流漱石) 하지마라

부중지어(釜中之魚) 모르느냐.

소탐대실(小貪大失)하지마라

낙장불입(落張不入)모르느냐.

앙급지어(殃及之魚) 도래한다

선즉제인(先則制人) 해야한다.

수천 년 동안 전래해온 고사성어들을 엮어 만들어낸 노래였다.
‘중국과 일본의 조선해양 산업이 무섭게 일어나고 있다. 그들은 국가차원에서 해양플랜트 산업을 원대하게 그리고 있다. 수청무어(水淸無魚),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 수 없으니 너무 환경 환경 하지마라. 우선 거제무림이 살아야 하지 않는가. 부중지어(釜中之魚), 어영부영 하다가 솥에서 자신도 모르게 삶아지는 물고기 신세가 된다. 앙급지어(殃及之魚), 이대로 해양플랜트산업을 방치하면 큰 화가 미칠 것이다. 선즉제인(先則制人), 선수를 치면 중국과 일본을 제치고 한국 조선해양산업이 세계시장을 주도할 수 있다’라는 의미였다.

산방산 정상에서 피난민들의 행렬을 서글픈 눈으로 쳐다보던 한 중년인의 입에서 피난민들에게로 향하는 4행의 답시(答詩)가 흘러나온다.

조선인재(造船人才) 떠나구나.

혼용무도(昏庸無道) 안타깝다.

완벽귀조(完壁歸趙) 하고 있다.

귀향희망(歸鄕希望) 잃지마라.

4행시의 뜻은, ‘세계 최고의 조선 무사들이 떠나는구나. 어리석은 지도자들 때문에 고향을 등지는 노동무사들이 안타깝다. 완벽귀조(完壁歸趙), 철저히 준비해서 조선해양산업을 일으킬 것이다. 희망을 버리지 마라. 다시 만나자.’ 였다.

슬픈 장면이었다. 40년 넘게 반도무림의 수백만 민초들을 먹여 살리고 수백 조원을 벌어다 주었던 조선무사들, 혼용무도(昏庸無道) 즉, 어리석은 위정자들 때문에 그 엄청난 내공이 뿔뿔이 흩어지고 있었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진보무림 무사들의 눈빛이 흔들렸다.

해불양수(海不讓水), 싹쓸이에 나선 더불어 민주방

더불어 민주방 거제지회 대회의실.
진보무림 중견 무사들이 모였다. 한 뜻있는 단주가 번개미팅을 날린 것이다. 민주방 경제 통상단 단주가 먼저 입을 열었다.

“조선무림의 정세가 심상치 않소이다.”

“......”

“......”

“......”

“수많은 노동무사들이 거제무림을 떠나고 있고, 그 여파로 자영업까지 직격탄을 맞고 있소이다.”

“......”

“......”

“......”

“과연 우리가 사곡만 해양플랜트 국가산단을 반대하는 것이, 무림민의에 맞는 것인지 의문이외다. 기탄없이 의견을 개진해 주시오.”

최근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사곡만 해양플랜트 건설문제에 대해 반대, 재검토, 찬성의견이 분분했다. 찬성의견은 2할에 못 미쳤다.

“절대 안 되오이다. 미생지신(尾生之信), 한번 약속은 끝까지 지켜야 하오이다.”

“맞소이다. 행복지수를 높이려면 환경보전이 필수이오이다.”

“지당한 말인지고...”

“재검토 하자는데 보수무림 짜샤들은 왜 그리 말이 많은지...”

“해양플랜트 실수요 조합은 능력도 없으면서 구라만 치고 있소이다“

반대론자들의 의견을 듣고 있던 한 단주가 입을 열었다.

“아니오이다. 본래 환경운동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게 하는 것. 당금 현실은 거제 조선무림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외다. 공존할 방법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외다.”

반대론 단주들의 쌍심지가 올라갔다. 눈에도 불길이 일었다.

“갈(喝), 역천(逆天)의 무리들과 똑같은 소리. 자네는 언제부터 보수꼴통 같은 부류가 되었나. 자아비판 하게!” 졸지에 무안을 당한 찬성론 단주의 얼굴이 벌개졌다. 허나 그는 또다시 반론을 펼친다.

“지금 이대로라면 10년 후의 거제무림은, 조선무림 금수저 3할만 남고 모두 초토화 되오이다.

“......”

“되놈들과 왜놈들은 생각이 없어 국가가 앞장서 해양플랜트산업을 육성시킨단 말이오?”

“......”

“우리 진보무림의 뿌리는 밑바닥 민초들이오. 어째서 민초들을 사지로 내모는 정책에 앞장선단 말이요.” 말을 마친 무사는 분을 삭이지 못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다.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민주방 경제 통상단주의 표정이 흐려졌다. 피난민들의 노래, ‘중일득세하고 있다, 부중지어 모르느냐, 소탐대실 하지마라, 앙급지어 도래한다‘ 라는 소리가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 노동현장의 민심을 조사해야한다. 조선전문가들의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 광용검. 해연객. 장운거사를 빨리 만나야겠다. 시간이 없다‘. 민주방 경제 통상단주는 격론을 벌이고 있는 단주들을 뒤로하고 어디론가 신형을 날렸다.

..............................................................................................................

거제무림 맹주 민호검이 역천(逆天)의 길을 들어선 후, 거제무림에는 역천의 기운이 전염병처럼 번져갔다. 삼성조선 인사 감찰단 총수였던 한 무사가 ‘조선 패도공’으로 역천의 노래를 부르면서 거제무림에 발을 내딛었다. 그는 엊그제 까지만 해도 태극기 부대의 일원이었다. 근혜공주를 지지하는 거제 보수연합의 장로로 활동 했었다. 그의 행동은 가까운 지인들까지 헷갈리게 했다.

삼성조선 인사 감찰단,
과거 삼성조선 진보 노동무사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체크하던 곳이다. 그 조직의 임무는 1순위가 ‘삼성조선 노동조합결성 저지’였다. 해서 ‘법외노조’ 진보 노동운동 무사들은 숨죽이고 살아야 했다. 그 조직의 총수였던 무사가 진보무림을 위해 살신성인 하겠다 한다. 지나가던 견(犬)이 웃을 일이었다. 삼성조선 노동무사들이 이 상황을 씁쓸하게 지켜보고 있었다. 한 노동무사가 혼자서 중얼거린다.

“‘해불양수’인가?...” ‘해불양수(海不讓水)’, ‘바다는 어떤 물이라도 받아 들인다’는 의미이다. 그랬다. 당금 거제 진보무림의 기세는 좋은 물. 흐린 물. 썩은 물 가릴 것 없이 닥치는 대로 빨아들이고 있었다. 허나 민초들은 비웃음으로 응수했다. “‘해불양수?’ 개뿔, ‘해물잡탕’이라고 해라”

또 다른 회오리바람.
어느 때 부터인가 ‘전략공천‘이야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중원무림 더불어 민주방 수뇌부의 은밀한 포석이다‘라는 소문이 거제무림 전역에 서서히 퍼지고 있다. 광용검. 해연객. 장운거사를 지지하는 무사들은 당혹해 했다. ’전략공천‘이란, 중원무림에서 차기 거제무림맹주 후보로 새로운 인물을 내리 꽂는다는 의미였기 때문이다. 수년 동안 각각 자신들의 주군을 추대해온 현장무사들로서는 청천벽력 같은 소문이었다. 근원지를 알 수 없는 뜬소문에 민주방 거제지회 내에서 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허어, 역천(逆天)에다 전략공천이라...”

“설마...?”.

“역천을 조장했던 인물들이 무슨 짓을 못하랴...”

“권력에 취했단 말인가. 적폐는 외부에 있는 게 아니라 내부에 암장 되었구나”

“‘군선민수(君船民水)’, 군주는 배요 백성은 물이다. 본때를 보여주자!”

중진무사들의 주장에 공감한 민주방 하급무사들이 너도 나도 ‘좋아요’ 딱지를 가슴에 붙이고 있었다.

최근 금수객(金洙客) 등 중원무림 민주방 지도자들의 반칙무공을 지켜보면서 생겨난 엄청난 불신감이었다. 역천의 광풍에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퍼져 나가는 ‘전략공천’ 뜬소문이 진보무림에 서서히 금을 내기 시작했다.

이 광경을 지켜보는 싸늘한 눈빛들.
그 눈빛들은 경멸의 표정을 드러내고 있다. 노동무림 수뇌부들이다. 각 지역으로 전서구를 날려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한 중진무사가 먼저 입을 열었다.

“점입가경 에다 기고만장, 저들의 작태는 실로 목불인견(目不忍見)이외다.”

더불어 민주방의 역천(逆天)강행과 비민주적 전략공천 분위기를 눈뜨고는 못 보겠다는 비아냥 이었다. 청의장삼 무사가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

“무조건 결사투쟁 이오이다.”

“......”

“......”

“......”

“저들의 행보를 보면 우리 노동무림을 소모품 취급하고 있소이다. 차기 거제무림 맹주도 쳐드시고 도의원. 시의원 모두 싹쓸이 하겠다는 것 아니오이까?”

“......”

“......”

“......”

회색 장삼의 중진무사가 외쳤다.

“하수인 노릇만 할 수 없는 것, 최후의 일인까지 사생결단(死生決斷)!”

‘사생결단(死生決斷)’이라는 구호에 노동무림맹 수백여 무사들은 일제히 오른손을 치켜세워 ‘엄지 척’으로 호응했다. 지난 십여 년간 혈맹의 관계를 유지해 왔던 진보무림과 노동무림의 균열이 시작되고 있었다.

연맹(聯盟)을 생각하는 광용검, 동남풍을 기다리는 윤영공

고현촌 독봉산의 한 초옥,
광용검이 경제 통상단주와 무림 첩보단주를 만나고 있다.
두 단주의 보고내용은 이랬다. ‘-해양플랜트 산단 분쟁으로 인한 민심이반 =노동무림의 독자출전 분위기 급상승’. 광용검의 입에서 신음이 새어나왔다.

“으음...무림대전에 변수의 서곡이라...” 밀지를 한참 쳐다보던 광용검은 말없이 두 사람에게 청동반지를 건넨다.

“......”

“......”

청동반지에는 ‘유운(流雲)’이라는 글자가 새겨져있다. ‘유운(流雲)’, 흘러가는 구름이다. 광용검은 솔로몬 대왕을 생각하고 이 반지를 만들었다. 솔로몬은 전쟁에 승리한 후 전 병사들에게 구리반지를 하나씩 선물했다. 반지에는 ‘이 또한 지나 가리다‘ 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었다. 승리는 잠시뿐, 도취해 자만하지 말라는 뜻이었다. 광용검은 브레이크 없는 민주방의 기세가 너무 패도적으로 기우는 것을 걱정하고 있었다.

“유운(流雲)이라는 글자의 뜻을 새기고... 또 새겨라”

두 무사는 머리를 깊게 조아렸다.
광용검은 고뇌에 빠졌다. 일 시진... 이 시진... 밤이 지나고 동이 트고 있었다.

“......”

“......”

‘이대로 가면 안 된다. ’6.13 거제무림대전‘의 승패가 불투명해진다. 살을 내주더라도 뼈를 지켜야 된다. 잘못하면 본방의 독문무공 ’촛불 혁명공‘이 깨진다. 장운거사, 해연객, 우성검과 머리를 맞대야 한다. 그리고 지혜를 짜내야 한다.’ 광용검의 입에서 침통한 음성이 뱉어졌다.

“‘진보,노동무림 연합맹 추진위‘ 발족!”

“존명(尊命)!”

옥녀봉과 옥포만으로 신형을 날려가는 두 무사를 바라보는 광용검의 얼굴에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 진다. ‘과연...동지들이 따라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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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댐.
구천동 옛길로 1백장 들어가면 초옥이 있다. 가주인 듯한 백발노인 앞에 한 무사가 정중히 무릎을 꿇고 있다. 두 손에는 사주단자가 적힌 양피지가 놓여있다.

“무엇이 알고 싶은가?”

“......”

“무엇 때문에 사주단자를 내보이는가 묻고 있다.”

“‘6.13 거제무림대전’의 결과가 궁금하나이다.”

“그걸 미리 알아서 뭐에 쓸려고?”

“,......”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괜한 잡학에 신경 쓰지 말게.“

“아니 옵니다. 선사의 예지력은 하늘에 닿아있지 않습니까?”

“......”

“길 잃은 민초들이 대 혼란에 빠졌나이다.”

“......”

“부디 갈 길을 알려 주옵소서...”

무사의 정중하고 간곡한 요청에 백발노인은 품에서 만세력을 꺼낸다. 일각도 채 안 돼 백발노인이 조용히 말한다.

“수자필승(水者必勝)!”

“......”

“허나, 월지에 충(衝)이 들었다.”

“......”

“절대관운이 들었으나 지지가 충돌하니 도 아니면 모 로다...”

무사가 내놓은 사주팔자의 운명은 이랬다. 임자일생(壬者日生) 갑진월주(甲辰月主), 확실하게 관운이 들었다. 허나 월지 진토와 올해 들어오는 무술년 술토가 진술충을 일으켜 경천동지를 일으키고 있었다. 위험한 운세였다.

“허면 결론은 무엇이나이까?”

“......”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손가락을 짚고 있던 백발노인이 조용히 타이른다.

“천기를 누설하면 안 되는 법. 진인사(盡人事)부터 먼저 하라 일러라.”

백발노인은 무술년 흙 기운을 완벽히 소화하면 능히 승자가 될 것임을 예언하고 있었다. 수자필승(水者必勝). 명리학으로 풀이하면 물로 태어난 사람의 관운은 흙이다. 따라서 올해가 무술년 강한 흙의 해이므로 물의 기운으로 태어난 사람이 ‘6.13 거제무림대전’의 승리를 거머쥔다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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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승천’하는 민주방의 기세에 주눅이 들어있는 한국방.
‘와신상담(臥薪嘗膽)’,‘절치부심’하며 기회를 노리고 있다. 허나 기다리던 임이 오지 않아 망부석이 될 지경이다. 거제 무림맹을 떠나 한국방으로 출발했다던 전 거제무림 부맹주 일준검이 사흘이 지나도 소식이 없는 것이다. ‘어디로 샜을까? 혹 민주방에 납치된 것은 아닌지...’ 모두들 의아해 했다. ‘태상맹주 한표지존에게 굳은 약속을 했다’라는 소문만 들릴 뿐 감감 무소속이다. 기다림에 지친 무사들이 열이 받쳐 울분을 토해낸다.

“부(不)!”

“부(不)!”

“부(不)!”

한편, 대 범선(帆船)을 타고 고현만으로 들어 온 윤영공.
고현촌 사거리에 거점을 확보했다. 축시를 넘어 인시에 이르는 새벽, 뭔가 열심히 쓰고 있다. 며칠 후 무림전역에 공표할 출전문이었다. 초안을 완성한 윤영공은 깊은 한숨을 내쉰다.

“2%가 부족하다. 그것이 없으면... 안 되는 것인가?”

호법을 대동한 윤영은 고현천으로 나갔다. 윤영은 도랑물 속을 유심히 살펴본다. 물속에 손을 넣어 물고기를 건져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허연 배를 드러내고 있다. 윤영은 하늘의 태백성과 북두성을 바라보며 혼자서 중얼거린다. “으음, 과연 신풍(新風)이 올 것인가?...”

뒤에 시립해 있던 호법이 궁금한 듯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진다.

“주군, 신풍(新風)이라 하심은?...” 한동안 하늘과 도랑물을 번갈아 쳐다보던 윤영의 입에서 짧은 한마디가 뱉어졌다.

“동남풍(東南風)!”

동남풍(東南風), 제갈공명이 적벽대전에서 불러왔던 신풍이다. 제갈공명은 이 신풍으로 조조의 백만 대군을 한방에 날려버렸다. 그는 동남풍을 얻기 위해 한 촌로로부터 지혜를 빌렸다. “수많은 미꾸라지가 허연 배를 드러내면 신풍이 온다는 조짐이네...” 촌로는 대 혈전을 앞두고 천기를 살피던 제갈공명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툭 던지고 안개 속으로 사라졌었다.

윤영은 제갈공명이 사용했던 동남풍으로 ‘신풍 무력공’을 완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과연 윤영은 ‘신풍 무력공’을 완성할 수 있을지... 밤하늘은 아는지 모르는지 별빛만 초롱 초롱하고 있었다. <계속>


<덧붙이는 말>
1편과 관련된 독자들의 궁금증에 답합니다.

□ 앨리 앨리 라마 사박다니?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후 마지막으로 남긴 절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라는 뜻. 히브리어로 원래 ‘다윗의 시’에 나오는 글귀임. 

□ 등장인물의 무공이 너무 높지 않나? 
날카로운 지적임. 해서 이번에는 적정무공으로 표현했음. 때로는 높아질 수 도 있음은 글의 전개상 이해해 주시기 바람.  거제무림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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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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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을 읽다가 2018-03-08 18:14:15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는 히브리어가 아니라 아람어 입니다. 예수님께서 아람어를 사용하셨다는 증거가 되는 문장이지요.   삭제

    • 노동 2018-02-11 16:48:51

      관을 차고 떠나는 노동자들 불상하다불상하고나 누가 이렇게   삭제

      • 난독증 2018-02-10 14:15:22

        한자성어도 공부하고 난 좋은데. . .만통자님 의견처럼 하드보일드하게 전개됐음
        읽는 재미가 더 좋겠다는 생각   삭제

        • 선즉제인 2018-02-09 10:53:55

          혼용무도 어리석고 능력없는 자들이여 거제무림을 떠나라   삭제

          • 만통자 2018-02-08 23:08:15

            좀더 하-드 보일드 했음 좋겠다 소설이 현실보다 수위가 약해 약해   삭제

            • 정연광 2018-02-08 22:41:40

              한자성어가 많아 많이 헷갈리네. 가독성도 떨어진다 알맞게. 사용해주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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