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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임원 2명, 세계인명사전 등재선박기본설계담당 권오익 상무.해양사업개발 서재관 상무, 마르퀴즈 후즈후 2018년 판에 등재
권오익 상무(좌), 서재관 상무(우)

대우조선해양의 해양기술 분야 전문가 임원 2명이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됐다.

8일 대우조선해양은 선박 기본설계를 담당하는 권오익 상무(59)와 해양사업개발 담당 서재관 상무(60)가 세계인명사전 ‘마퀴스 후즈후 인더월드’ 2018년 판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한 권 상무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부유식 가스저장 및 재가스화 설비(LNG-FSRU) 등 가스선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세계 최초의 쇄빙LNG운반선을 개발해 지난해 성공적으로 고객사에 인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 상무는 연세대에서 금속공학을 전공하고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해 6세대 심해시추용 드릴십의 자체 디자인을 개발했다. 또 30년간 해양영업 분야에서 일하며 총 500억 달러에 이르는 수주를 일궈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등재 확정으로 3년만에 두명의 임원이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지난 2014년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두명의 직원이 같은 해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된 바 있으며, 2015년에도 두명의 직원이 등재된 바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이번 인명사전 등재 소식으로 대우조선해양은 회사의 우수한 인재풀과 기술력을 증명하게 됐다”며“이러한 우수 인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해, 120년 역사를 지닌 마르퀴즈 후즈후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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