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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거제는 가장 아픈 곳…그래서 먼저 찾았다"김경수 도지사 예비후보, 10일 오전 민주당 거제공천자들과 시청서 합동 기자회견

남부내륙철도 - 민자아닌 정부재정사업으로 임기내 실현
사곡국가산단 - 당초취지·실현가능성·양대조선 도움여부 및 시민여론 따져본 뒤 결정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도의원 예비후보가 9일 창원에서 도당차원의 필승 결의대회를 가진 후 첫 지역방문지로 거제를 택해 변광용 시장후보 공천인을 비롯한 민주당 공천인 전원과 합동기자회견을 열었다.

10일 오전 9시 다소 이른 시간에 시청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은 연 김경수 도지사 예비후보는 “4년 전 이 자리에는 배석후보가 적어 썰렁했는데, 오늘은 꽉 찬 느낌이 들어 변화된 정치지형을 실감 한다”면서 “경남을 위기로 만든 세력과 과거로 갈 것이냐, 아니면 새로운 바람, 새로운 일꾼들과 함께 미래로 갈 것이냐를 결정하는 기로에 섰다”고 이번 선거전 의미를 우선 짚었다.

그러면서 첫 지역방문지로 거제를 택한 이유에 대해 “우리 몸의 중심은 가장 아픈 곳이다. 거제는 경남에서도 가장 아픈 곳”이라면서 “이런 거제에 희망을 주고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우선 찾았다”고 말했다.

김 도지사 예비후보는 “경남은 지난 2010년부터 0%대의 저성장에다 전국 평균이하 낮은 성장을 거듭하며 속으로 골병들었다”며 “특히 조선산업 불황으로 위기지역이 된 거제는 응급수혈을 통해서라도 정책적인 뒷받침을 해 이 위기를 타개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자신의 1호 공약인 남부내륙철도 조기개설과 관련해서는 “민자사업이 아닌 정부재정사업으로 임기 내 반드시 성사 시키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대표공약인 조선업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다시는 조선 산업이 위기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근본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거제지역 최대 이슈로 부상한 사곡국가산단과 관련해서는 “당초 조성취지와 실현가능성, 양대조선의 실질적 도움 여부와 함께 거제시민의 찬반여론을 확실히 수렴해 최종 실행에 옮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도지사 예비후보는 특히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거제는 조선 산업에만 올인 해서는 안 된다”면서 “남부내륙철도가 개통될 경우 시너지 효과가 배가 될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기반시설을 투자해 나가야한다”고 조언했다.

변광용 시장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김경수 도지사 후보의 핵심공약인 경남 신경제지도에서 거제가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해 남북평화에 힘쓰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힘을 보태고 거제경제를 살려 달라는 시민의 요구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경선 후 탈락 후보들이 선대본에 참여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 변 예비후보는 "모두 참여하고 있다"며 일부에서 제기되는 불화설을 부인했다. 

이세종 전 대우조선노조위원장과 김해연 전 도의원, 진휘재 전 거제경실련 대표 등이 기자회견을 지켜보고 있다.
기자회견장에 참석한 권민호 전 시장

신기방 기자  nng@daum.net

<저작권자 © 뉴스앤거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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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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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면민 2018-05-24 13:25:45

    사곡산단 반대한 인간들
    그업적 영원히 기리기위해 사곡만에
    그이름들 새겨 두고두고 후세의 칭송을 받게 할것이다
    반드시
    그이름자 새길것이다
    그리고 법적인 하자 없는지 살펴
    법적으로도 칭송 받게 할것이다   삭제

    • 사등 2018-05-15 13:04:54

      권민호 전시장님
      사곡산단 여태까지 추진하다가
      사곡산단 반대하는 당에 입당 하셨는데
      게다가 도지사 출마도 양보 하시고
      이리저리 휩쓸려 다니시는 모습이 안스럽습니다
      문통령 성공이 밥먹여 줍니까
      산업단지 하나 승인 못해주는 통령이는 필요 없읍니다
      양보는 미덕이 아닙니다
      내뜻대로 목숨 구걸하지 않고
      하고 싶은말 다하세요
      모가지를 비틀어서라도
      추진하신 사곡산단 추진하시고
      뜻대로 되지 않으면 분탕질이라도 하세요
      보니까
      거기 밥먹여줄 인간 한넘도 없네요
      어디 협박 당하고 있읍니까
      바보처럼 구경만 하시게   삭제

      • 자영업자 2018-05-12 12:45:11

        정말 못봐 주겠네
        사곡산단을 거제시민 의견 수렴해서 결정한다고라
        지금 할일없어 장난치는감
        아니면 사태 파악도 안되어 있는감
        사곡산단 추진 된지가 언제이고 진척이 어디까지 나갔는데
        이제 와서 의견 수렴이라니
        그럼 여태껏 거제 시민 가지고 장난친건감
        국토부 사곤 검토 위원 90%의 찬성으로도 김현미 장관 최종 승인
        미루더니 사곡산단 좌초시키기위한 꼼수로 밖에 안들린다요
        반대하자니 유권자 눈치 보이고
        찬성하자니 적폐로 보이고
        선거 끝나고 거제시민 의견 수렴해보니 반대하더라 하고

        사곡산단 반대자 수십명이 거제시민 대표하고
        정말 아!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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